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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by 굿포미이 2024. 5. 29.

 



  • 장르: 판타지,어드벤처,가족
  •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로비 콜트레인, 리처드 해리스, 앨런 릭먼, 이안 하트, 톰 펠튼, 매튜 루이스, 존 허트, 매기 스미스, 랄프 파인즈, 리차드 그리피스, 피완 쇼우, 해리 멜링, 션 비거스태프, 제이미 캠벨 바우어
  •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 조앤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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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단골 영화 해리포터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지금 다시 봐도 또 재밌고 가슴 두근 두근 거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띵디리딩딩딩딩하고 흘러나오는 해리포터 OST Hedwig's thme 은 어릴 적 해리포터를 처음보고 설레였던 기분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는 총 8편까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편은 1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아역 배우들의 애기같은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기 때문입니다. 

 

J.K 롤링의 소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원작으로 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입니다. 주인공 해리 포터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런던 근교의 리틀 위닝에서 고모 페투니아와 이모부 버논, 그리고 사촌 두들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두들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힘들게 살아가던 해리는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해리의 11번째 생일에 거대한 반거인 해그리드가 해리를 찾아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초대되었음을 알려줍니다. 해리는 해그리드와 함께 다이애건 앨리로 가서 마법사로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합니다. 9와 3/4 승강장에서 호그와트로 가는 열차를 타고 해리는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만나게 됩니다. 셋은 금방 친구가 되었고, 호그와트에서의 첫 해를 함께 보내게 됩니다.

 

말하는 모자

해리포터에 나오는 말하는 모자는 호그와트의 설립자 중 한 명인 고드릭 그리핀도르의 모자로 알려져 있으며, 신입생들의 기숙사를 분류하는 모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류 모자는 마법적으로 강화되어 새로운 학생의 머리에 놓이면 그의 자질과 성격을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기숙사를 결정합니다. 호그와트 첫 날, 신입생들은 연회장에 모여 순서대로 분류 모자를 쓰게 됩니다. 모자는 학생의 머리에 닿자마자 속삭이는 목소리로 대화를 시작하고, 학생의 잠재력, 성격, 가치관 등을 고려하여 기숙사를 결정합니다.

 

'그리핀도르'는 용기, 대담함, 기사도를 중시합니다. 해리 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등이 속한 기숙사입니다. '후플푸프'는 성실함, 인내, 충성심, 공정함을 중시합니다. '래번클로'는 지혜, 지식, 지적 호기심을 중시합니다. '슬리데린'은 야망, 교활함, 자원fulness를 중시합니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분류 모자는 해리 포터의 머리에 놓이며 그를 어느 기숙사에 배정할 지 고민합니다. 모자는 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 중에서 고민합니다. 해리는 슬리데린에 가고 싶지 않다고 속삭이며, 모자는 해리를 그리핀도르로 배정합니다.

 

마법사의 돌

마법사의 돌은 호그와트에 숨겨진 신비로운 물건으로 니콜라스 플라멜이 만든 것입니다. 이 돌은 영원한 생명을 제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리와 친구들은 이 돌을 노리는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의 부활을 막기 위해 다양한 시험과 도전을 겪습니다. 해리와 친구들은 퍼즐을 풀고 위험을 극복하며 마법사의 돌이 숨겨진 곳에 도달합니다. 그 곳에서 해리는 볼드모트의 잔재와 대면하게 되고, 자신의 용기와 지혜를 사용해 돌을 지키는 데 성공합니다. 

 

호그와트에서 성공적으로 첫 해를 마친 해리는 마법사의 돌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칭찬을 받습니다. 여름 방학 동안 다시 다즐리 집으로 돌아 가야하지만 그는 이제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의 모험을 기대하게 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인 이 영화는 해리 포터가 마법의 세계를 처음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도 잔뜩 주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